종합HR서비스 전문기업 (주)인터비즈시스템 (대표이사 이동환)과 사단법인 한국창직협회 (회장 이정원)는
재취업지원서비스에 대하여 전략적인 제휴관계를 맺을것을 동의하며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2020년 05월 01일 부터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 에 의거하여
사업주는 50세 이상 퇴직 예정자에게 재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의무화 하고 있습니다.
이에 오랜 기간 인사 노무 종합 HR서비스를 국내 다양한 기업에 제공하며
취업 및 인사 업무에 전문성을 쌓아온 인터비즈시스템과
'JOB CREATION' 이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재취업에 대해 지원하고 있는
창직협회가 서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의 보고서에 따르면
만 50~64세 서울시민 806명을 대상으로 퇴직 후 인생 재설계를 위한 진로준비 행동을 분석한 결과
64.27%는 '창직 추구형'
24.69%는 '생계형'
11.04% '활동추구형'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이는 기존 경력을 살린 단순 재취업에 대한 인식에서 벗어나
각자의 개성이 존중받는 시대에 맞추어
1인 기업, New Job 이라는 새로운 인식 변화에 따른 조사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이에 인터비즈시스템은
단순히 구직과 취업만을 위한 형식적인 재취업지원서비스가 아닌,
개개인의 Needs 와 특성에 맞는 맞춤 서비스로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실현하여
다양한 형태의 신중년의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구체화 시키고자 합니다.
다른 사람이 하지 않는 일을 해야
다른 사람이 가지 않는 길을 가야
더 가치 있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공통적인 의견을 가지고 출발한 만큼
인터비즈시스템과 창직협회가
앞으로 신중년 일자리 창출에 큰 이바지를 하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