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비즈시스템, 2023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선정
인터비즈시스템(대표 이동환)이 지난달 24일,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최한 '2023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의 시상식'에서 일자리창출 공헌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이 행사는 사회 책임, 교육 나눔, 국민생활 안정, CSV, 일자리 창출, 환경 보존, 동반 성장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30개 기업 및 기관을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올해로 33주년을 맞은 인터비즈시스템의 R-biz Center는 원격 사무 아웃소싱을 제공, 단순 파견이 아닌 회사의 후선 업무라 할 수 있는 △인사총무 △영업지원 △통번역 분야를 도급 형태로 운영해 완전한 형태의 업무위탁 아웃소싱을 가능케 했다.인터비즈시스템이 일자리창출공헌부문 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인터비즈시스템인터비즈시스템은 1990년대부터 우리나라 업무지원 아웃소싱의 비즈니스 모델이 된 'Business Center(업무지원센터)' 를 최초로 구축, 발전시켜 온 인터비즈시스템은 2018년 자체 전략적·인적자원관리연구를 통해 기존의 Business Center 서비스를 개편했다. 이로 인해 사내 하도급 형태의 한계를 극복하고 업무공간의 분리부터 업무지휘권 등 법적 이슈의 완벽한 해소가 가능한 원격업무 아웃소싱 솔루션 'R-biz Center'를 업계에 선보였다.이후 2018년에는 사무 도급 아웃소싱의 Ver. 3.0으로 'R-biz Center' 라는 융합형 모델을 발전시켰다. 같은해 하반기 글로벌 제조업체 한국법인 R-biz 3* Center를 개소했다. R-Biz Center 3호점은 업무에 대한 철저한 직무분석과 업무 메뉴얼에 바탕을 둔 도급사의 완벽한 지휘 감독권 행사를 통한 과업 수행으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R-biz Center의 특·장점을 살리도록 구축했다.R-biz Center의 강점은 아웃소싱의 법적 위험성을 완벽하게 해결한다는 것이다. 또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해 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HR 업무의 부담을 덜어준다. 법적 위험성은 고객사와 완전한 업무공간의 분리를 구현함으로써 고객사의 직접지휘명령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직무분석을 통한 업무 메뉴얼을 제작해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인터비즈시스템 관계자는 "R-biz Center는 사내 하청보다 전체 아웃소싱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근로자의 확실한 소속감 증대와 장기 근속 등 다양한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이처럼 R-biz Center를 통해 근로자 소속감 증대와 장기 근속으로 이어져 양질의 일자리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터비즈시스템에 따르면 사무 도급 근무자의 2년 이상 근속률은 64%, 3년 이상 근속률은 45% 이상으로 업계 평균보다 높은편을 유지하고 있다.이동환 인터비즈시스템 대표는 "R-biz Center를 오픈한지 5년이 지났는데 그동안 고객사 중심에서 근로자 중심으로 바뀌다 보니 직원 만족도도 높다"면서 "앞으로 근속률을 더 높아질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인터비즈시스템은 '사람을 제일의 가치로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고용시장의 안정과 고용창출에 이바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장애인 럭비단을 창단, 장애인 선수에게도 기회의 장을 마련해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출처 : 프라임경제 <https://www.newsprime.co.kr/news/article/?no=594591>
-
- 489
-
- 23.03.06
-
제 13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 지면광고 게재
인터비즈시스템,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중앙일보, 동아일보 연합광고
-
- 512
-
- 23.03.03
-
인터비즈시스템, '창립 33주년 장애인 럭비단 창단해 기회의 장 넓혀'
[2023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인터비즈시스템인터비즈시스템(대표 이동환·사진)은 ‘사람을 제일의 가치로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올해로 창립 33주년을 맞이하였다.1990년 한국IBM과 함께 만든 ‘도움방’이라는 사무 도급 아웃소싱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였으며, 사무 환경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업무지원센터’를 아웃소싱의 한 형태로 자리매김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사무 도급 아웃소싱의 Ver. 3.0으로 ‘R-biz Center’ 라는 융합형 모델을 발전시켜 2018년에 관련 특허를 취득하였으며, 이를 통해 비정규직 이슈를 해소함과 동시에 사무 도급의 법적 위험성을 완벽히 제거했다. 또한 근무자의 소속감 증대와 장기근속으로 이어져 고용시장의 안정과 추가적인 고용 창출에 이바지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biz Center’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으로 사무 도급 근무자의 2년 이상 근속률은 64%, 3년 이상 근속률은 45% 이상을 기록하고 평균 퇴사율은 2.1%로 업계 평균보다 훨씬 낮다. 또한 ‘기업이 성장하는 만큼 사회에 공헌해야 한다’라는 경영철학으로 장애인 럭비단을 창단하였으며 재능 있는 장애인 선수에게 기회의 장을 마련해줘 기업이 할 수 있는 책임을 완수하고 있다.출처 :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30301/118121669/1>
-
- 415
-
- 23.03.02
-
인터비즈시스템,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2023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고용노동부 장관상 일자리창출공헌 부문 '(주)인터비즈시스템' 수상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2023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의 시상식이 2월 24일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렸다.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사회책임, 교육나눔, 국민생활안정, CSV, 일자리창출, 환경보존, 동반성장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우수기업 포상을 비롯해 ‘대면·비대면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포상, 미래 꿈나무 장학생 선발 등 국민, 기업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사회공헌 활성화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기획재정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대면·비대면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넛지효과를 이용한 캠페인을 중심으로 폐지 수거 노인 대상 ‘자원재생활동 지원센터’ 건립 및 청년 일자리 창출 제안을 한 페이퍼럽 팀(김보화, 정운이, 정유선, 이나은, 장원영)이 최우수상인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환경오염 문제 해소와 재활용 품질 향상을 위해 ‘더 편한, ECO 절취선 제작’을 제안한 인재개발 팀(안재영, 홍채린)과 ‘작은 행복 애플리케이션’을 통하여 봉사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게 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한 황선호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사회공헌 우수기업 포상에서는 30개 기업 및 기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국회의장상 영창케미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 용마로지스, 인크레더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드웰링, 포스코오앤엠, 행정안전부 장관상 블루원, 한국벤처투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가보, 한진, 보건복지부 장관상 필한방병원, 서라벌대학교, 환경부 장관상 아이에스동서, 포스코플로우, 고용노동부 장관상 웍스메이트, 인터비즈시스템, 여성가족부 장관상 루터대학교, 부산환경공단,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 에스알,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수상했다. 부문별 대상은 중원이 6년 연속, 도테라코리아, Robert Walters Korea, 뉴트리원이 4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AIA생명, 원광디지털대학교, 엑스퍼트아이엔씨, 팀에이컴퍼니는 올해 첫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스타벅스 코리아는 10회를 수상하며 NS쇼핑, 한국허벌라이프, 그린알로에, 그래미에 이어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출처 :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30301/118120964/1>
-
- 669
-
- 23.03.02
-
"하도급 한계 극복, 생산성 향상" 인터비즈시스템 'R-biz Center'
인터비즈시스템의 R-biz Center 구축 과정은 고객사의 아웃소싱 추진 방향을 분석해 서비스 대상 업무 범위를 검토하고 직무분류체계 구성 후 대상 업무를 선별한다.또한 선별된 대상 업무들을 분석(AS-IS 분석, 직무분류)해 적법 도급과 효율화의 관점에서 업무프로세스를 재설계 (TO-BE 설계)하는 PI 단계를 거친다.PI를 거쳐 재설계된 대상 업무들의 수행방안은 그에 필요한 시스템 요건 등을 정의하고 계획된 업무프로세스들의 작업공수를 산정한다.이어 소요인력계획을 수립하고 업무수행조직 R-biz Center 을 구성, 조직별 R&R을 정의하는 기초 자료가 된다.인터비즈시스템 관계자는 "조직, 담당자별 업무수행 프로세스를 정의하고 단위 업무별 상세업무메뉴얼을 작성하며 구성된 수행조직의 운영절차와 위임전결 체계까지 구성해 전체적인 운영 매뉴얼을 완성한다"고 말했다.이어 "업무수행프로세스는 고객사와 합의한 범위의 소규모의 업무 분야들을 대상으로 일정한 파일럿 운영 기간을 가진 후 내용의 보강과 수정을 거쳐 보다 완성도 높은 프로세스를 갖추게 된다"고 설명했다.R-biz Center 구축체계 WBS 사례. ⓒ 인터비즈시스템완결된 업무프로세스와 수행조직체계는 각 단위 업무의 품질과 납기 등을 정의해 고객사와 합의한 서비스 기준( SLA)설정과 성공적인 R-biz Center 서비스 운영을 위한 정기협의체를 구성한다.이후 고객사의 경영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관리정책과 운영 가이드, 운영과정에서의 다양한 상황에 대비한 Contingency Plan, 인터비즈시스템 본사의 R-biz Center 지원조직과 현장지원 프로세스까지 포함하는 'R-biz Center 운영 메뉴얼'로 완성돼 활용된다.이러한 구축과정은 고객사의 아웃소싱 니즈를 파악, 확인하는 단계에서부터 업무수행 프로세스의 구체화로 파일럿 운영에 돌입할 수 있는 단계까지 최소한 수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프로젝트가 된다.해당 과정에는 고객사의 아웃소싱 추진 방향과 Shared Service 도입의 정확한 니즈 파악, 추진대상인 업무 분야에 대한 양사 간 전문가들의 깊이 있고 개방적인 논의가 이뤄진다.인터비즈시스템 관계자는 차별화된 장점에 대해 다년간 크고 작은 다수의 R-biz Center 구축과 30여년 이상의 오랜 아웃소싱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관리 체계를 꼽았다.HR아웃소싱의 핵심은 우수한 인력이 근간이다. 인터비즈시스템은 직무분석에 의한 소요인력 산출과 인력 확보계획, 업무대행 및 백업체계 구축과 같은 인력 운영상의 경쟁력뿐 아니라, 인재의 △선발 △교육 △평가 △보상, 나아가 △인사 △회계 △구매 △영업 지원 등 각 서비스업무 분야별 전문화된 스페셜리스트로의 성장을 돕는다.또 R-biz Center 간의 우수인력 교환 근무를 통한 업무역량 확대와 관리자로의 성장까지의 Career Path를 견인하는 경력계발프로그램(CDP)을 구상할 수 있게 한다.전체 R-biz Center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역량교육프로그램. ⓒ 인터비즈시스템인터비즈시스템은 전체 R-biz Center 직원을 대상으로 역량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인터비즈시스템 관계자는 "다소 모험적인 시도라 평가될 수 있었지만 적법 도급 기준과 지침의 완전한 준수를 위한 비대면 독립적 아웃소싱 운영 추진과, 선택근무제와 같은 유연근무제도를 도입했다"며 "펜데믹 시대, 업무환경의 급변이라는 도전에 대한 시의적절한 대응이 됐다"고 말했다.아울러 "코로나19 확산에도 수행업무의 중단이나 셧다운이 없이 계약된 서비스운영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다"며 "고객사의 재택근무 운영 정책에 신속히 적응하고 원격업무지원서비스와 재택근무 운영체계를 검증하고 더욱 안정화하는 노력을 통해 근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일하는 'Work From Anywhere(WFA)'의 구현을 앞당기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출처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586660>
-
- 667
-
- 22.12.13
-
사무 도급 아웃소싱의 완전체 'R-biz Center' 인터비즈시스템
인터비즈시스템(대표 이동환)의 R-biz Center는 원격 사무 아웃소싱을 제공, 단순 파견이 아닌 회사의 후선 업무라 할 수 있는 △인사총무 △영업지원 △통번역 분야를 도급 형태로 운영함으로써 완전한 형태의 업무위탁 아웃소싱을 가능케 했다.특히 코로나19 이후 높은 가치를 인정받았는데, 완벽한 업무 독립성을 보장하는 업무지원 센터로의 진화로 이제는 사내 하도급 형태의 한계를 극복하고 생산성 향상까지 넘보며 사무 아웃소싱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인터비즈시스템의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R-biz Center 서비스의 탄생1990년대부터 우리나라 업무지원 아웃소싱의 비즈니스 모델이 된 'Business Center(업무지원센터)' 를 최초로 구축, 발전시켜 온 인터비즈시스템은 2018년 자체 전략적·인적자원관리연구를 통해 기존의 Business Center 서비스를 개편해 사내 하도급 형태의 한계를 극복하고 업무공간의 분리부터 업무지휘권 등 법적 이슈의 완벽한 해소가 가능한 원격업무 아웃소싱 솔루션 'R-biz Center'를 업계에 선보였다.국내 굴지의 전자제조기업과 자동차계열 IT 기업을 고객사로 15년 이상 서비스해온 업무지원센터 2곳을 각각 R-biz L** Center와 R-biz H** Center로 개편한 것이다.이후 2018년 하반기 글로벌 제조업체 한국법인 R-biz 3* Center를 개소했는데 R-Biz Center 3호점은 업무에 대한 철저한 직무분석과 업무 메뉴얼에 바탕을 둔 도급사의 완벽한 지휘 감독권 행사를 통한 과업 수행으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R-biz Center의 특장점을 살리도록 구축했다.실제로 고객사들은 R-biz Center의 활용을 통해 핵심역량 중심의 조직 운영이 가능해지고,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서 자원 획득을 유연하게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생산적 측면에서 △비용관리 △매출관리 △세무업무 등 부서별 산재 된 백오피스 인원의 공통적이고 표준화된 업무들을 통합해 수행함으로써 인건비와 복리후생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사무실 임대비용과 직접 고용에 대한 부담 등을 줄이고,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R-biz Center의 강점은 무엇보다도 아웃소싱의 법적 위험성을 완벽하게 해결한다는 것이다. 또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해 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HR 업무의 부담을 덜어준다. 법적 위험성은 고객사와 완전한 업무공간의 분리를 구현함으로써 고객사의 직접지휘명령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직무분석을 통한 업무 메뉴얼을 제작해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아울러 사내하청보다 전체 아웃소싱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근로자의 확실한 소속감 증대와 장기근속 등 다양한 효과도 있다."◆R-biz Center 서비스의 확장2021년 1월 인터비즈시스템은 국내 최대 글로벌자동차부품기업 H사를 위한 R-biz M**** Center를 개소했다.2020년 하반기, H사는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미래차 산업지형 변화에 선제적 대응으로 완결형 사업부제를 도입하고 신속, 민첩한 애자일(agile) 체제로 조직을 변모시키는 과정에 도입하는 Shared Service의 파트너사로 인터비즈시스템을 선정하고 약 6개월간의 업무분석과 개선(PI) 및 Shared Service Center 구축 준비 과정을 거친 후 R-biz M**** Center를 강남 역삼동에 오픈했다.R-biz M**** Center는 H사 본사 조직 및 수도권에 소재한 연구소 조직 전체를 대상으로 △인사 △교육△총무 등의 경영지원분야와 △법인카드 △비용처리 △예산조정 등의 부서별 회계 지원, 영업부서의 매출 마감과 통·번역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업무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전 R-biz Center보다 훨씬 큰 규모의 고객사 비즈니스 지원도 충분히 수행해낼 수 있음을 입증해 나가고 있다."최근 기업 경영을 둘러싼 외부환경의 불확실성과 경쟁 심화에 따라 생존을 위한 전략마련이 필연적임을 고려할 때 기업은 다른 곳에 전력을 낭비하지 않고 주요 핵심업무에만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머지 분야는 R-biz Center를 도입하여 인건비 절감 및 인적자원의 효율적 운영과 생산성 제고 등을 꾀하는 게 현명합니다."◆R-biz Center의 진화인터비즈시스템은 다음과 같이 R-biz Center 서비스의 미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첫 번째로 대기업 중심의 R-biz Center에서 확대해 중견기업 또는 소수의 인원을 합쳐서 운영하는 복합 R-biz Center를 구축할 계획이다. "저희는 지금까지 개별기업을 대상으로 한 대기업 도급 위주의 R-Biz Center를 선보였지만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또 다른 형태의 R-Biz Center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중견기업 또는 내부시스템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대여섯 개의 회사 업무를 일괄 관리할 수 있는 보다 진화된 형태의 R-Biz Center가 그것입니다."두 번째로 승진, 금전적 보상 등의 전통적 동기부여 요소 외에 업무에 대한 자기 주도성, 일과 생활의 균형 (Work-Life Balance)을 중시하는 젊은 인재들과 육아 등 제약여건으로 경력단절 여성 인재들을 확보하기 위한 유인 요소로 일·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근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재택근무는 출퇴근 시간이 줄어든 장점이 있지만, 업무 인프라 등 근무 환경이 사무실보다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어 집에서 멀지 않으면서 업무 인프라가 잘 갖춰있고, 업무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거점 오피스로 재택근무와 사옥 출근의 장점을 혼합한 하이브리드형 근무형태를 구현하는 R-biz Center 를 구상하고 있다.이 대표는 "앞으로 지속적인 고민과 투자와 솔루션 개발을 통해 인터비즈시스템의 R-biz Center는 'Work From Office'에서 'Work From Anywhere'를 구현하는 비즈니스 서비스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출처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579254>
-
- 516
-
- 22.09.21
-
인터비즈시스템, 인터비즈시스템과 한국창직협회 MOU 체결
종합HR서비스 전문기업 (주)인터비즈시스템 (대표이사 이동환)과 사단법인 한국창직협회 (회장 이정원)는재취업지원서비스에 대하여 전략적인 제휴관계를 맺을것을 동의하며 MOU를 체결하였습니다.2020년 05월 01일 부터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 에 의거하여사업주는 50세 이상 퇴직 예정자에게 재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의무화 하고 있습니다.이에 오랜 기간 인사 노무 종합 HR서비스를 국내 다양한 기업에 제공하며취업 및 인사 업무에 전문성을 쌓아온 인터비즈시스템과'JOB CREATION' 이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재취업에 대해 지원하고 있는창직협회가 서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의 보고서에 따르면만 50~64세 서울시민 806명을 대상으로 퇴직 후 인생 재설계를 위한 진로준비 행동을 분석한 결과 64.27%는 '창직 추구형'24.69%는 '생계형'11.04% '활동추구형'으로 분류되었습니다.이는 기존 경력을 살린 단순 재취업에 대한 인식에서 벗어나각자의 개성이 존중받는 시대에 맞추어 1인 기업, New Job 이라는 새로운 인식 변화에 따른 조사 결과라고 보여집니다.이에 인터비즈시스템은단순히 구직과 취업만을 위한 형식적인 재취업지원서비스가 아닌,개개인의 Needs 와 특성에 맞는 맞춤 서비스로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실현하여다양한 형태의 신중년의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구체화 시키고자 합니다.다른 사람이 하지 않는 일을 해야 다른 사람이 가지 않는 길을 가야 더 가치 있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공통적인 의견을 가지고 출발한 만큼인터비즈시스템과 창직협회가앞으로 신중년 일자리 창출에 큰 이바지를 하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
- 2,642
-
- 21.04.15
-
인터비즈시스템, 2021년 대한민국 아웃소싱 100대 기업에 선정
아웃소싱타임스가 코로나19 위기 속 활약한 대한민국 아웃소싱 100대 기업을 선정했다.지난해 초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발 경기침체와 고용불안이 1년 넘게 장기화되면서 아웃소싱 업계에도 씻기 어려운 타격을 남겼다.아웃소싱 서비스 대표 분야라 할 수 있는 항공, 여행, 호텔, 면세점, 식음료업장의 피해는 수를 헤아리기도 어려울 지경이다.특히 인적자원을 중심으로 한 업의 경우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 침체로 인한 일자리 감소, 고용 위축 등에 자유로울 수 없었다.일부 아웃소싱업체는 존폐마저 거론할 정도다. 오랜 연혁을 자랑한 내실있는 아웃소싱 업체들이 코로나19에 휩쓸려 사라진 경우도 부지기수.여러 이유들로 극복하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웃소싱 산업이기 때문에 오히려 동기 부여와 긍정적 시그널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이에 아웃소싱타임스에서는 '2021년 대한민국 아웃소싱 100대 기업' 선정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앞장 선 리딩 기업들을 추렸다.아웃소싱 산업이 가진 특유의 위기에 대한 내성과 경쟁력을 중심으로 산업에 다양한 비전을 제시한 이들을 위주로 선정했고, 인터비즈시스템도 1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2021년 아웃소싱 100대 기업에 선정된 기업 연혁 등 자세한 정보는 아웃소싱타임스에서 4월 1일 발간하는 100대 기업 책자로 확인 가능하다.<출처 : 아웃소싱타임스(http://www.outsourcing.co.kr>
-
- 2,395
-
- 21.04.15
-
인터비즈시스템 소속 휠체어럭비 선수단이 참여한 장애인식개선 체험교육 진행
지난 26일 천안 동성중학교에서 휠체어럭비 체험과 점자만들기 체험교육을 진행했다.점자체험은 장애 당사자 강사와 함께 학생들이 직접 점관과 점필을 이용해 점자를 만들며 장애를 체험해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하는 교육이다.휠체어럭비 체험은 비장애인 학생들이 럭비용 휠체어를 직접 타고 장애인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진행함으로써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편견을 없애며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부여를 목적으로 하는 체험형 교육이다.이번 체험교육은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가 주관하고 (주)인터비즈시스템 소속 휠체어럭비 선수단이 파견돼,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했다.휠체어럭비 체험과 점자체험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신청은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1544-6669)로 문의하면 된다.<출처 : 에이블뉴스>
-
- 2,285
-
- 21.04.07
-
인터비즈시스템, 취업전문교육기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와 MOU 체결
HR아웃소싱 전문기업 ㈜인터비즈시스템(대표이사 이동환)과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 이하 서울호서)가 기업이 요구하는 산업형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교육협력(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체결한 주된 목적은 퇴직예정자의 취업 지원서비스를 위함이다. 대한민국 조국 근대화의 주역인 베이비부머 세대(1955년~1963년생)들은 약 800만명으로 인구의 15.4% 달한다.그들은 은퇴대열에 합류했다. 지금은 100세 시대인데 아직은 젊다. 자식교육과 자녀결혼으로 노후준비가 미흡하다. 이제 ‘은퇴와 취업’은 사회의 고민이 되었다.베이비부머 세대들은 그 동안 쌓아온 ‘업무전문성’을 활용해야 함은 국가의 과제가 되었다. 이를 위해 국가는 법령으로 2020년 5월 1일부터 <고용상 년령차별금지 및 고령자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사업주는 50세 이상 퇴직예정자에게 재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의무화 하고 있다.퇴직예정자에 적합한 실질적인 서비스는 실무를 익히는 것이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와 인터비즈시스템은 협업을 통해 퇴직예정자의 실질적인 재취업서비스를 도모한다. 서울호서는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한 경험이 있다.부동산 경공매, 제과·제빵·한식·일식·양식 자격증, 바리스타, 조경,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 미용, 3D프린터 전문가 과정이 있다. 그 외 취미과정으로 서울호서 미래교육원 아카데미과정에는 사주명리, 부동산 경공매, 금융재테크, 풍수지리, 시니어패션, 트롯, 댄스, 요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관련시설도 우수하다. 산학교육협력은 인터비즈시스템의 재취업교육시스템과 서울호서의 교육프로그램과 시설, 교수진을 포함한 인적자원의 융합으로 퇴직예적자들의 재취업과 창업, 인문학과 취미과정의 교육과정을 운영함이 주요 골자다. 1989년 설립한 ㈜인티비즈시스템은 세계최고의 글로벌 기업들과 오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선진HR기법을 도입,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다양한 영역의 사업지원서비스 관계를 구축한 HR아웃소싱 전문 기업이다.국내 HR아웃소싱 분야의 Upgrade를 이끈 실제 모델이 된 R-biz Center(원격업무지원센터)를 기반으로 일반사무지원 및 교육센터운영, 판매/판촉 서비스, 호텔비즈니스, 의료지원서비스, 재취업서비스 등의 전문 영역에서도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발전시켜 HR서비스 업계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다.취업명문사관학교인 서울호서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산업형 우수인재를 추천하고 인터비즈의 풍푸한 아우소싱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직무교육을 통해 국내 및 다국적 기업으로의 성공적인 취업 시스템을 연계할 방침이다.한편 서울호서전문학교는 2021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취업과 학위를 목표로 교육을 진행하는 주중과정과 직장인, 성인을 대상으로 한 주중,주말 주 1회 출석수업으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직장인 주1일 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출처 : 대한민국 경제의 힘, 에너지경제>
-
- 2,414
-
- 20.12.04
-
한국의 대표적인 HR아웃소싱 전문기업 '인터비즈시스템'을 소개합니다.
인터비즈시스템(대표 이동환)은 1989년 설립되어 31년간 HR아웃소싱 서비스산업을 일군 대표기업이다. 업무지원아웃소싱의 진화체 ‘R-biz center’를 위시해 일반 사무지원운영, 교육센터운영, 전문IT인력운영, 의료간호지원, 번역·통역사 파견 등 새로운 영역에서 자신들만의 전문성을 구축하고 있는 인터비즈시스템이다. 인터비즈시스템은 IBM등 외국계기업과의 십 수년간에 걸친 파트너십과 신뢰를 기반으로 선진 HR기법을 선도하고 국내의 유수기업들과 다양한 영역의 사업지원서비스 관계를 구축하는 등 오직 인터비즈시스템 만의 아웃소싱 역량과 노하우를 갖추며 성장해 왔다. 그 과정을 통해 취득한 스스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는 비용절감 및 조직의 효율극대화와 노사안정, 높은 만족도를, 취업희망자에게는 다양한 업무기회 및 경험, 경력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와 근로자 모두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인터비즈시스템은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 System)을 자체적으로 개발, 구축하여 사내 외 업무 프로세스 및 문서를 전산화하고, DB화함으로써 업무처리 속도를 현저히 향상시켰고 업무 프로세스를 표준화, 효율화시켜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더욱 노력하고 있다. 인터비즈시스템이란 회사명에서 알 수 있듯 그들은 기업과 기업 간, 사용자와 근로자 간, 사업과 사업 간의 중요한 연결고리로서의 역할을 앞으로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다. 아울러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하여 핵심 기술과 서비스를 전략적으로 아웃소싱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을 통하여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
-
- 2,448
-
- 20.09.09
-
인터비즈시스템, 발빠른 재취업지원서비스 행보 나서
업계최초 재취업(전직)지원서비스 세미나 개최..타 기업 시선 집중국내 대기업 및 금융기관 인사담당자 대거 참여, 높은 열기 과시급작스런 고령화 사회의 도래와 함께 은퇴세대들의 재취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5월 1일부터 시행된 재취업지원서비스 의무화 법 역시 이에 대처하기 위한 방침이다.아직 시행 초기인 탓에 특별한 움직임은 없는 상황이지만 트렌드를 읽는 능력이 탁월한 기업들 몇몇은 벌써부터 발빠른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새로운 시장을 모색하고 있는 아웃소싱 업계 내에서도 이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은 당연한 이치. 첫 걸음은 인터비즈시스템(대표 이동환)의 몫이었다.한국의 대표 HR 서비스 전문 기업인 인터비즈시스템(대표이사 이동환)은 지난 20일 롯데호텔서울 에메랄드홀에서 1,000인 이상 국내외 대기업 및 금융기관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유연한 조직관리를 위한 재취업지원서비스 솔루션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누구보다 빨리 트렌드를 캐치한다는 명성을 지닌 인터비즈시스템다운 행보였다. 사실 인터비즈시스템은 법 시행 이전부터 이에 관한 준비를 차곡차곡 쌓아온 것으로 알려진 만큼, 이번 세미나 개최가 놀라운 것은 아니었다.이날 세미나는 그간 인터비즈시스템이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위해 준비해온 일단을 들여다볼 수 있는 것으로, 모두발언에 나선 이동환 대표는 “30년 간의 HR서비스 사업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하여 해당 기업과 대상 근로자에게 재취업지원서비스 대한 최선의 해법을 제시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이 대표의 뒤를 이어 축사자로 등장한 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 황규만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세미나를 개최하는 인터비즈시스템의 용기에 감탄하였으며 남들보다 앞서가는 것이 중요한 시기에 실시한 세미나를 통하여 인터비즈시스템이 재취업지원서비스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응원을 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의 백미라 할 주제발표에 참석한 각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눈과 귀가 쏠린 것은 당연했다. 처음 등장한 한국고용정보원 이상현 연구위원은 ‘재취업지원 의무화 도입 배경및 함의’를 주제로 노동인구 감소 및 급격한 고령화 시대의 도래를 대비한 한국의 재취업지원서비스 도입 배경에 대해 그간의 연구과제를 제시했다.그는 “현재 한국의 청년 고용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화두로 부상한 상태지만 정작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고령 세대의 재취업에 있다”며 “인구 감소로 자연스레 해결될 청년 고용문제와는 달리 은퇴세대들의 재취업 문제는 시간이 더해갈수록 심각한 고민거리로 대두될 것”이라고 밝혔다. 재취업지원서비스가 왜 중요한지, 그를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이 이 연구위원의 말이다.두 번째 강사로 등장한 인터비즈시스템 손정민 전무는 미시적 관점에서의 ‘재취업지원서비스 운영 방안 및 프로그램 제안’ 발표를 통해 정보 습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기업 인사담당자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줬다는 평이다. 손 전무는 인터비즈시스템이 준비한 재취업지원서비스 구축에 관해 이렇게 설명했다.“기업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하여 진로설계, 재취업 지원, 생애 설계 및 창업을 넘어 퇴직 및 퇴직 예정자에 대한 생애 공동체를 구성하는 등 재취업 이후의 퇴직 시대를 준비할 수 있는 사후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며 “자사만의 특화된 재취업지원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업계와 공유함으로서 재취업지시장의 빠른 안정화를 위하여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2,109
-
- 20.06.25
-
"청년 줄고 고령자 늘어" 인터비즈시스템, '재취업지원서비스' 솔루션 제시
급속한 고령화로 5년 후인 2025년에는 60대 인구가 올해보다 142만 명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렇게 급증하는 고령 인력을 노동시장에서 활동 기간을 늘리고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재취업지원서비스'가 이달 1일부터 의무화된다.이에 따라 1000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는 50대 이상 비자발적으로 이직이 예정된 근로자를 대상으로 △경력·적성 등의 진단 및 향후 진로설계 △취업알선 △재취업 · 창업 교육 △기타 고용노동부 장관이 재취업·창업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서비스 중 하나 이상을 제공해야 한다. 재취업지원서비스의 제공대상으로 추정되는 연간 약 3만6000여명의 근로자가 이직 전 서비스 제공을 통해 퇴직 후의 새로운 직업을 미리 준비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인터비즈시스템(대표 이동환)은 지난 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1000인 이상 국내외 대기업 및 금융기관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유연한 조직관리를 위한 재취업지원서비스 솔루션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 자리에서 이동환 인터비즈시스템 대표는 "30년간의 HR 서비스 사업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해 해당 기업과 대상 근로자에게 재취업지원서비스 대한 최선의 해법을 제시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러면서 "대다수 기업들이 이번해 부터 시행되는 재취업서비스에 대해 어려움이 많다"며 "재취업지원서비스를 통해 퇴직 후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고, 실제 전직이나 창업 등을 통해 재취업에 달성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축사로 나선 황규만 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 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재취업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가 되는 자리로 인터비즈시스템이 재취업지원서비스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첫번째로 이상현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이 '재취업지원 의무화 도입배경'을 주제로 노동인구 감소 및 급격한 고령화 시대의 도래를 대비한 한국의 재취업지원서비스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이상현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우리 사회 노동시장의 가장 큰 문제는 빠르게 늘어나는 퇴직자는 큰 문제임과 동시에 가장 큰 자원"이라며 "앞으로 각 기업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 인적자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기업의 연속성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전세계가 고용 침체에 빠진 요즘,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전직지원서비스 활성화에 대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 연구위원은 "과거 일본의 청년취업 문제가 현재 완전고용으로 이어진 것처럼 우리나라도 그러한 형태를 따라갈 것으로 보인다"며 "한국 또한 10년 이내 일본과 같이 구인난에 처하게 되면, 빠르게 늘어나는 퇴직자를 지속고용하거나 다른 기업으로 전환하는 재취업을 통해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두번째로 손정민 인터비즈시스템 전무는 미시적 관점에서 '재취업지원서비스 운영방안 및 프로그램 제안'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재취업지원서비스는 1997년 아웃플레이스먼트란 이름으로 외국계 기업의 인수합병 등으로 이루어지던 전직지원서비스로 시행해 오다 2010년 이후 뜸해진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2010년 KT와 2013년 삼성이 재취업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을 활발히 하고 있지만 정작 취업과 연결되긴 어렵다는 지적이다.손정민 인터비즈시스템 전무는 "커리어 트렌지션의 개념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의 개념이 단순 일자리를 새로 찾기보다 개인의 경력을 어떻게 잘 유지하고 발전시켜 직장을 떠나는 고령자가 오랫동안 사회구성원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인터비즈시스템은 이러한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해 진로설계, 재취업 지원, 생애 설계 및 창업을 넘어 퇴직 및 퇴직 예정자에 대한 생애 공동체를 구성하는 등 재취업 이후의 퇴직 시대를 준비할 수 있는 사후관리 시스템을 지속해서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또한, 특화된 재취업지원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업계와 공유해 재취업시장의 빠른 안정화를 꾀하고 있다.세미나에 참석한 C기업 인사담당자는 "당장 올해 5월부터 시행되는 재취업지원서비스에 대해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다"면서 "5번 넘게 관련 공단에 전화문의를 했지만, 부서를 돌려가며 정확한 답변을 듣지 못해 지쳤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
- 2,077
-
- 20.06.25
-
인터비즈시스템, 장애인 럭비단 창단으로 보여준 기업의 사회적 책임
대기업도 선뜻 나서지 못하는 장애인 스포츠단 창단, 칭찬받아 마땅해창립 30주년 첫 도전 테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하기지난 1월 16일, 쉽게 보기 힘든 장애인 스포츠단 창단식이 열렸다. 더 놀라웠던 건 그 종목이 국내에서는 대표적인 비인기 스포츠인 럭비단이라는 사실이었다.장애인 럭비단 창단의 주역은 바로 인터비즈시스템(대표 이동환)이다. 웬만한 대기업도 선뜻 나서기 힘든 장애인 스포츠단을 창단한 것이 아웃소싱 기업인 인터비즈시스템이라는 소식에 벌써부터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웃소싱 산업의 고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서 벌어진 이날 창단식은 그래서 더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 중소기업, 그것도 아웃소싱 기업이 장애인 럭비단을 만들 수 있었던 배경을 짚어보았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어기업의 본령은 이익 창출에 있다. 때문에 돈이 되지 않는 일에 관심을 두는 기업은 전무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익을 만들어낼 수 없는 사업을 진행한다는 건 곧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부인하는 일이기 때문이다.그러나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모든 법칙에는 예외가 있듯, 기업들도 때론 적자를 감수하면서까지 사업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스포츠단 운영이다. 흔히 알고 있는 프로야구나 프로축구가 그것. 삼성이나 현대, SK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이 사업을 이어가는 중이다. 돈이 많아서일까. 그렇지 않다. 앞서도 말했지만 기업은 손해 날 일에 투자하지 않는 속성을 지닌 집단이다. 국내 시장 구조상 제 아무리 인기 종목이라 해도 만성적인 적자에 시달릴 만큼 스포츠단 운영은 기업으로선 커다란 부담일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들이 스포츠단을 운영하는 이유는 뭘까? 답은 간단하다. 재무제표상의 적자를 감수할 요소가 다분한 탓이다. 대표적인 것이 홍보효과와 그를 통한 기업 이미지 제고다. 매체를 통해 노출되는 홍보효과를 비용으로 환산하면 적자를 메우고도 남을 만큼의 효과가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대기업이 막대한 비용을 들여 스포츠단을 운영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뒤집어 말하면 홍보효과와 기업 이미지 고양을 이끌어낼 수 없다면 굳이 스포츠단을 운영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이 지점에서 몇 가지 키워드를 대입해보자. 중소기업, 홍보효과, 기업 이미지, 비인기 스포츠, 장애인이 바로 그 키워드다. 이 키워드를 포괄하는 문장을 만들어보면 이렇다.‘특별히 홍보나 기업 이미지 제고가 필요하지 않은 중소기업이 스포츠단을 창단한다. 그것도 축구나 야구처럼 인기가 높지도 않은 종목의 스포츠단을 만든다면? 한발 더 나가서 일반 스포츠단도 아닌 장애인 스포츠단이라면?’기업 입장에서는 도무지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 사업임이 분명하다. 그럼에도 이런 일을 하는 중소기업이 있다면 그 이유가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다. 그 답을 들으려면 인터비즈시스템(대표 이동환)으로 향해야 한다.앞서 언급했듯 지난 1월 16일, 인터비즈시스템은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최혜영)과 협약식 및 인터비즈시스템 장애인 럭비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인터비즈시스템 이동환 대표, 윤경현 이사, 황원영 과장과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최혜영 이사장, 이다혜 사무국장이 함께 했다. 앞으로 인터비즈시스템 장애인 럭비선수단의 일원으로 함께 할 정락현, 김용호, 이진영, 김정민, 이현준, 박진수 선수도 동석했다.쉽게 보기 힘든 이날 창단식은 기업이 성장하는 만큼 사회에 되갚아야 한다는 이동환 대표의 경영 철학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인터비즈시스템이 매해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중견 아웃소싱 기업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스포츠단, 특히나 홍보효과를 기대하기 힘든 장애인 스포츠단을 운영할 만큼 여유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기는 힘든 게 사실이다. 그럼에도 이날 창단식을 거행한 것은 결국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라는 것으로밖에 설명되어지지 않는다. 대기업도 선뜻 나서지 못하는 장애인 스포츠단을 창단한 이유를 직접 들어봤다.“재능 있는 장애인 선수들이 뜻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는 것은 결국 사회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회사 입장에서 본다면 적잖이 부담이 되는 일이지만 장애인 운동선수들에게 안정적으로 운동에만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 럭비단을 창단했다"면서 "이 선수들이 인터비즈시스템의 유니폼을 입고 더 활기찬 삶을 펼칠 수 있기 바란다”고 이 대표는 창단의 변을 전했다.앞으로 인터비즈시스템은 장애인 럭비선수들을 인터비즈시스템 소속 운동선수로 고용해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하게 된다. 그를 통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겠다는 것.장애인 협약의 다른 한축을 담당한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는 장애인 운동선수 수급 및 선수관리, 운동진행상황 감독, 체육관 대관, 장비대여 지원 업무 등 운영 부분의 실무를 책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비즈시스템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 중에 있다. 지난해 연말 열린 ‘인터비즈시스템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이동환 대표는 지금의 인터비즈를 있게 만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결국 이번 창단식이 그 첫 발걸음인 셈이다. 일반적인 기대를 뛰어넘은 행보이긴 하나 그 처음이 ‘인터비즈시스템 장애인 럭비단 창단식’이라는 것이 더할 나위 없이 인상적이다. 언제나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기업, 인터비즈시스템의 그 최선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구현함에 있어서도 한 치의 허술함이 없을 것이란 믿음을 가져도 좋은 대목이다.
-
- 2,059
-
- 20.06.25
-
인터비즈시스템 "30년간 고객사랑에 책임질 줄 아는 기업을 만들것"
험난한 길을 개척 걸어온 30년보다 향후 30년이 기대되는 기업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인터비즈시스템(대표 이동환, 이하 인터비즈)은 지난27일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 릴리홀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인터비즈시스템은 지난 27일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 김이래 기자이날 행사에서는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 비전을 수립하고, 앞으로 10년을 위한 '비전 2030'도 발표됐다.향후 10년후의 모습을 발표하는 자리가 무색할 만큼이나 꿈은 소박하면서도 직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 자리였다. "직원 모두가 왼쪽가슴에 인터비즈 배지를 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습니다" 어찌 보면 작아 보이는 포부였지만 그 어떤 포부보다 직원들에게 울림은 컸다.아웃소싱기업의 가장 큰 자산은 직원들이고 직원들의 역량이야 말로 가장 큰 자산임을 알기 때문이다.한편 30년간의 고객사랑에 대한 책임감으로 아웃소싱 시장의 Pass Breaker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뜻도 천명했다. 아웃소싱업계에서 30년간 업계를 이끌어 온 기업은 그리 많지 않다. 업계의 맏형으로서 세르파와 같은 역할을 해내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이동환 대표는 "국내경제는 혁신적인 기술융합과 시공간의 연결성이 강화된 4차산업혁명 시대에 직면하고 있는 반면 아웃소싱업계는 노동시장의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전문서비스 제공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또 단가경쟁만 심해지는 레드오션 현상이 심화되는 것은 "고객의 아웃소싱 업계에 대한 이해도 부족과 아웃소싱 기업들의 전략적인 노력의 부족으로부터 기인하다"고 주장했다.아웃소싱 태동기인 1989년 설립된 인터비즈시스템은 주력 사업인 HR 아웃소싱 산업부문에서 핵심인력 및 사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고객가치를 실현해오고 있다.또 글로벌 기업과 오랜 파트너십으로 신뢰를 기반으로 선진 HR 서비스 기법을 도입해 국내 우수 기업들과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지원 서비스를 구축하며 차별화된 아웃소싱 역량과 노하우로 성장해 왔다.특히, 원격 업무 지원센터를 기반으로 사무지원 아웃소싱의 영역확대와 △교육센터 운영 △판매 판촉시스템 △호텔 비즈니스 △의료 간호지원 △번역 · 통역사 파견 외에도 국내 · 외 물류기업의 물류 시스템 운영업무를 수주하면서 서비스 영역에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동환 대표의 이러한 자부심은 이날 개회사에도 잘 나타나 있다.이 대표는 "스스로에게 당당하기 위해 회사가 든든한 뒷받침을 하겠다. 서비스에서 당당함은 뻣뻣함이 아닌 전문성을 갖추고 책임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사회에 기여하고, 내일을 위해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는 만큼, 개인의 발전뿐 아니라 회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공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인터비즈는 한 해 성과를 마무리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제안상, 공로상, 근속상에 대한 시상식이 바로 그것.창의 제안상은 △이동오 사원 △전은혜 대리 △정혜정 과장 △황원영 과장 △강광춘 과장 △윤경현 이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로상은 △최재호 과장 △이보경 차장이 수상했다.무엇보다 인터비즈가 있기까지 함께 해온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식에서는 직원들의 많은 박수가 쏟아졌다. 20년 근속상은 도희철 이사에게 돌아갔으며, 10년 근속상은 △김경태 차장외 14명이 수상했다.한편, 인터비즈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며 회사 CI와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올 초부터 전직 · 재취업 및 취업알선 모바일앱 서비스 프로젝트를 준비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무엇보다 경기침체의 장기화, 급속한 고령화 사회화, 출산율 저하로 국내경제는 생산인구의 감소, 경제활동인구의 노령화로 인한 생산성 저하라는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항상 남이 가지 않는 험난한 길을 개척해온 인터비즈는 실제로 'Remote Business Center(원격업무지원센터)'를 기반으로 사무지원 아웃소싱의 영역을 확대했고 최근 52시간 근로 이슈를 타개하기 위한 대체인력 매칭서비스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전직·재취업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준비해 오고 있다.대체인력 매칭 서비스는 △출산휴가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공백이 예상되는 자리에 맞는 대체인력을 미리 확보해 적시에 맞춤인재를 추천하는 인력공급 지원서비스다.최근 주52시간 도입에 따라 정식 채용절차 없이 단시간 근로대상 직무담당자가 필요한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외에도 △근로자가 출산휴가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신청하는 경우 △갑작스런 사고 등으로 퇴사자가 발생 업무공백이 발생하는 경우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따라 행당 업무를 수행할 인력의 공백이 발생하는 경우 등 현재의 노동현실에서는 꼭 필요한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5060 신중년들의 퇴직 후 전직지원을 하는 '재취업지원서비스법'이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에 인터비즈는 지난 30여 년간의 HR 서비스 경험을 토대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유망직종을 연계하여 퇴직(예정) 근로자들에게 새롭고, 괜찮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전직·재취업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게 됐다.지난 IMF 직후 도입되었던 아웃플레이스먼트서비스와 유사하지만 획일적인 교육서비스 제공이 아닌 궁극적으로 개개인에게 적합한 괜찮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이동환 대표는 "고객 성원에 힘입어 지금의 인터비즈가 있을 수 있었다는 점에 매우 감사하고, 이제부터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핵심기술과 서비스를 전략적으로 아웃소싱하는 New Biz. 모델 개발과, 인터매칭 App.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또한 "향후 30년은 고객의 격려와 신뢰를 토대로 고객이 원하는 가치실현에 비즈 파트너로 기여하며 '사회 공헌', '고객감동', '보람된 일터' 라는 미션을 완성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고객을 중시하고 윤리를 준수하는 '투명경영', 핵심인재육성 및 New Biz. 개발을 위한 '비전경영', 전문성 강화와 솔루션 제공을 통해 '고객감동경영',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시스템을 혁신하는 '가치경영'의 실천을 통해 고객에게 인정받는 대한민국 No. 1 Total HR Outsourcing Leading Company로 새롭게 태어나고자 한다"고 비전을 선포했다.
-
- 2,356
-
- 20.05.11
-
인터비즈시스템 "사무업무 BPO로 HR 서비스 위기 극복"
최근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최저임금의 급상승, 경제성장 침체의 영향으로 HR 서비스 업계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인터비즈시스템은 사무업무 BPO 서비스로 HR 서비스 위기 탈출에 나섰다. ⓒ 인터비즈시스템이에 인터비즈시스템(대표 이동환)은 사무업무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서비스로 HR 서비스 위기 극복에 나섰다. 올해 기존의 사무도급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BPO의 반열에 올리는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 헬스케어 부문의 세계적인 기업인 P사의 의료기기 관련 사무업무를 위탁받아 △고객관리 △계약관리 △대관업무 △Billing(청구작업) △CS 업무 등 일련의 비즈니스 라인을 운영하고 있다.이 프로젝트는 기존 사무도급 운영과 달리 서비스 분야의 다양성을 확보함은 물론 고객사의 매출목표에 직접 영향을 주는 업무를 독립적으로 수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 동안 국내 업체들이 수행했던 수동적인 보조자 역할에서 고객사의 핵심 업무를 수행하는 능동적 파트너로 그 역할과 중요성이 격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인터비즈시스템은 프로젝트 시작 첫 주에 인력 충원을 완료하고 2 주차에 직무교육을 완료했다. 특히 현장관리자의 인력관리(HRM) 역량 강화에 집중해 업무에 임하는 직원들의 태도와 고충처리, 업무인지도 등 업무수행에 필요한 요소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와 같은 체계화된 BPO Launching Program으로 2주차 이후 중도 교체 인력없이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고객사의 신뢰를 얻게 됐다. 프로젝트의 큰 특징은 고객사 수익 창출에 기여한다는 점이다. 제품을 판매하거나 제조하는 것은 아니지만, BPO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수익을 창출해 주는 업무다. 일반적인 도급, 용역 업무와 비교해서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는 것이다. 고객이 위탁하는 업무를 잘 수행하는 것뿐만 아니라, 업무를 수행하면서 발견되는 업무 프로세스 문제점을 개선하는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고객사의 해당 부문 매출이 매년 300% 이상 신장하고 있어 인터비즈시스템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매출증대를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이번 프로젝트는 사무도급으로는 국내 최초로 서비스 수수료 계약을 물량급(업무처리 건수에 따른 수수료 지급)으로 체결했다. 통상적으로 물량급은 물류도급이나 생산도급에 적용되는 방식이나 정량적인 측정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사무업무에 이를 도입함으로써 인터비즈시스템의 서비스 자신감, 거래의 투명함 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인터비즈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헬스케어 부문의 사무도급 실적을 기반으로 사무도급서비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고객사의 능동적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인터비즈시스템은 △선택과 집중 △전문성을 키워드로 선정하고 위기 탈출 전략을 세워왔다.선택과 집중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으로, 업의 개념에 부합하는 것을 선택하고 역량을 집중했다. 또 전문성은 수익을 증대하기 위한 차별성을 강화하는 것이다.인터비즈시스템이 1990년 'IBM'과 함께 연구해 만든 '도움방' 시스템은 아직 '업무지원센터'라는 이름으로 사무도급의 대표적인 영역으로 자리 잡았다. 알비즈센터는 원격으로 위탁받은 업무를 처리한다. ⓒ 인터비즈시스템이후 위장도급, 불법파견 등 사내하도급 형태의 한계에 직면하고 지난해 독자적인 사무도급 솔루션인 'R-biz center(Remote business center, 이하 알비즈센터)'를 특허출원했다.알비즈센터는 고객사로부터 멀리 떨어진 공간에서 위탁받은 업무를 원격(Remote)으로 수행함으로 업무지휘권 문제를 차단하고, 정규직 전환 등 HR 이슈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형태의 업무위탁 아웃소싱 시스템이다. 이미 고객사로부터 생산성 제고와 서비스 안정화 부문 최고점을 받은 바 있다.
-
- 1,958
-
- 20.05.11